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스몰츠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스몰츠포심.gif|width=100%]]}}} || ||<#13274f> '''95mph(152.8km/h) [[패스트볼]]'''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스몰츠스플리터.gif|width=100%]]}}} || ||<#13274f> '''89mph(143.2km/h) [[스플리터]]'''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pds26.egloos.com/f0139781_55a9f031d7dfc.gif|width=100%]]}}} || ||<#13274f> '''89mph(143.2km/h) [[슬라이더]]'''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스몰츠커브.gif|width=100%]]}}} || ||<#13274f> '''82mph(131.9km/h) [[커브볼|커브]]'''[* 통산 구사율이 4%에 많이 구사하였을때가 7% 정도로 가끔씩 던졌다.] || 압도적인 구위로 타자들을 찍어누르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주무기는 최고 98마일까지 기록하는 [[패스트볼]]과 최고 90마일까지 나오는 [[슬라이더]]와 80마일 후반대의 [[스플리터]]였다. 각각의 구종 구사 비율은 포심 50 : 슬라이더 35 : 스플리터 10 : 나머지 5 정도. 전성기 시절 스몰츠는 이 구종들을 앞세워서 리그를 평정했고, 이 3개의 구종들을 흔히 스몰츠 3종세트 라고 한다. 3인방 중 탈삼진 능력이 제일 좋았고 가장 오래동안 애틀랜타에서 뛴 덕분에 [[필 니크로]]를 제치고 브레이브스 프랜차이즈의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웠으며 3000K까지도 돌파하였다. 부상을 당했을 때는 사이드암으로 던지기도 하고, 너클볼도 쓰기도 했는데, 요 레퍼토리는 뒤에 부상이 회복된 후에도 종종 써먹으면서 재미를 보기도 했다. 투구폼은 [[인버티드-W]]로, [[페드로 마르티네즈]]와 함께 대표적인 인버티드-W 투구폼 투수로 언급된다. 현대야구에서 대부분의 투수들이 구속 증가를 위해 해당 투구폼을 차용하는 것으로 보았을 때 스몰츠는 현대야구의 에이스 투수들의 모태격 정도 되는 존재라고 봐도 무방하겠다.[* 단 과도한 슬라이더 사용과 더불어 해당 투구폼의 영향이었는지 결국 [[토미 존 수술]]을 받고 만다.] [[애틀랜타 브레이브스]]의 [[사이 영 상]] 3인방 가운데서는 가장 구속이 빨랐지만 막상 3인자의 이미지가 제일 강했다. 실제로 [[사이 영 상]] 수상에서도 셋 중에서 가장 밀린다. 부상 때문에 마무리를 본 시절도 있고 해서 다승도 100승까지는 나름대로 빨리 도달했음에도 200승 도달에는 제법 오랜 시간이 걸렸다. 대신 마무리로서도 꾸준히 맹활약하며 150세이브 이상을 기록하였다. 20승 시즌과 50세이브 시즌을 모두 달성한 역대 두번째 선수[* 첫번째는 1이닝 마무리의 원조로 꼽히는 [[데니스 에커슬리]]로, 에커슬리 역시 한때는 선발로도 이름을 날린 적이 있었다. ]다. 동시에 3,000탈삼진을 기록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구위 하나는 당대에도 손꼽히는 그야말로 파워피처였다. 3인방 중 [[그렉 매덕스]]와 [[톰 글래빈]]이 상대적으로 임팩트 있는 파워피칭보다는 기교파에 가까운 스타일[* 단 [[그렉 매덕스]]는 구속은 느렸을지언정 무브먼트로 끌어올린 투심패스트볼의 구위는 지금까지도 손꼽힐만큼 타자를 압도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공격적인 피칭때문에 파워피처로 분류되기도 한다. [[배리 본즈]]는 "2스트라이크 노볼카운트에서도 스트라이크를 잡으려고 들어오는데 매덕스가 파워피처가 아니면, 누가 파워피처냐?"고 했다. 물론 강속구로 타자를 윽박지르는 정통적인 파워피처와는 거리가 있는건 사실이다.]이었음을 것을 감안할 때, 3인방 중에서는 오늘날 일컬어지는 정통파 우완 에이스의 스타일에 가장 가까웠다.[* 이로 인해 현재 기준으로는 셋 중에서 가장 현대야구의 투수들에 부합하는 투수로 여겨진다. 매덕스는 제구력과 무브먼트는 현대야구의 모든 투수를 통틀어서도 따라올 자가 없고 글래빈은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정교한 핀포인트 커맨드를 자랑하지만 아무래도 구속이 두드러지게 느린 게 현대야구 투수들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다. 단 앞의 둘은 롱런하여 통산 300승을 해냈고, 스몰츠는 결국 못 해냈기에 이는 현대야구에서는 통산 300승이 사실상 불가능한 기록임을 나타내는 훌륭한 사례로 사용되기도 한다.] 무엇보다 그를 상징하는 것은 강심장, 포스트시즌의 사나이다. 포스트 시즌 통산 209이닝 15승[* 포스트시즌 통산 18승인 [[앤디 페티트]]에 이어 2위] 4패, [[평균자책점]] 2.67, 탈삼진 199개[* 포스트시즌 통산 3위. 1위 커쇼와 2위 벌랜더는 각각 4.19, 3.40으로 스몰츠의 2.67보다 부진한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. 우승 횟수는 세 명 모두 1회로 동일.]로 매우 좋은 성적이며 1992년에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MVP이기도 했다. 소속팀 애틀랜타가 최악의 새가슴 팀임을 생각해 본다면 포스트시즌에서 허구한 날 삽을 푸는 팀 내에서 꾸준하게 에이스로 제몫을 다해준 스몰츠는 그야말로 [[군계일학]]이 따로 없던 셈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